“동양의 역학이야기”

세상이 혼탁스럽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대한민국도 답답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한치의 앞을 볼수없는 세상이다
“정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일반사람들도 답답할땐 점쟁이 한테 찾아 가듯이 이러한 시대에 지난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저가 듣고 보았던 “동양역학”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역학에서 2024년에서 2044년 20년간을 “9운의시대”라고하며 이를 “불(火)의시대”라고도 한다.
이 시대는 “불(火)”하고 연관되는 일들 많이  생겨 난다고 한다.
전기전자,컴퓨터,인공지능,태양광, 반도체, 밧데리등이고,질병, 전쟁, 지진, 화산,이상기후로 인한 식량문제등이 심각하게 될 것 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는 불의시대로 접어들어 가고 있다 한다.
“탄허스님”은 1984(갑자년) -2044(갑자년)까지 이세상이 엄청난 변화가 온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 “간방(艮方)
의시대”(대한민국)가 온다고 하였다.
역학에서는 물질만능으로 살다보니 인간의 욕망이 멈추어 지지않고 정신의 세계는 더욱 타락되어 도덕윤리가 깨져 범죄는 더욱 흉악해지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한다.
예전에는 “인다가소(人多家小 )”라고 식구는 많고 집은 작은곳 이라야 인물이 나온다 하였다.
“빈자(貧者)”의 집에서는”현자(賢者)”가 나왔고, “현자”의 집에서는 “부자(富者)”가 나왔다 한다.
세상이 돌고 돌아 요즘은 자식을 미국유학 보낸 “부자”의 집에서는 마약을 하는 “탕자(蕩子)”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단군이래 가장 잘 살고 있고 또 가장 많이 싸우 있다.
우리뿐만 아니라 이세상 사람들도 온통 싸우고 있다.
우리는 옛날부터 우리끼리 패당을 만들어 잘 싸웠다.
조선시대  동인, 서인으로 싸우다가 서인이 다시 노론, 소론이 되고 동인은 남인,북인으로 “사색당파”로 죽기 살기로 싸움하면서 조선이 망할때까지 싸웠다.
조선말기에는 친일, 친러, 친청으로 갈라 지면서 나라가 어지러울때 우리끼리 편은 않되고 차라리 상대편에 붙었다.
지금은 친북, 친중, 친러, 친미, 친일, 좌우, 보수진보, 영남호남,친문비문, 친윤비윤, 등
하든 버르장머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골치 아프다.
화합, 조화, 평등을 배워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않된다.
먼저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아래서 부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 모든분야  특히, 정치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를 고대해 본다.
“새뮤엘헌팅턴”은 “문명의충돌”
책에서 21세기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각 종교간에 화합이 필요하다.
돈에 노예가 되는 종교는 더 이상 발전 하지 못해 앞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앞으로 종교계는 물질문명을 뛰어넘는 정신과 도의적인 인재를 양성하지 않으면 퇴보 될 것 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 전쟁등 모든 재앙을 비롯한 “불확실성의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종교의 역활은 지금 보다도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