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타율?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어서 고심하던 한 유대인이 고명한 선생님을 찾아 갔습니다.
선생님 !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절반도 이루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지혜를 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을 감고 한참동안 생각하던 선생은 마침내 이렇게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즈 1970년 연감 930페이지를 찾아보시오.
그곳에 그 지혜가 적혀 있을 것이오.
그 유대인은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연감을 구해 읽어보니,
유명한 야구선수들의 타율만 나열되어 있을뿐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지혜가 되는지 알수없어서 다시 그선생을 찾아갔다
그러자 선생은 사상 최고선수의 타율이 얼마로 적혀있는지 물어 보았다.
연감에 의하면 그 선수는 타이 콥이라는 선수이며 그의 평균타울이 3할6푼7리로 적혀 있었다.
선생은 말했다.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 최강의 타자도 평균 3타석 1안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계획한 일마다 절반가까이 성사된다고 하면 그것은 5할대
의 타자가 아닙니까?
만약 모든 야구선수들의 타율이 10할대
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경기를 관람 하겠습니까?
인생도 야구와 같은 것입니다.
모자람이 있어야 세상사는 재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성공의 날 ! 실패의 날 !
기쁜날과 슬픈날 !
순탄한 날과 험난한 날이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일생동안 성공만 거듭하는 사람도, 실패만 거듭하는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했다고 자만할것도 없고 실패했다고 좌절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의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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