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5 가지
1.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법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 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 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 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욕심을 줄이는 법 :
흘려 보내기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 보낸다.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버리면 된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하루 중 단 1 분이라도 멍~ 하니 보내는 것’ 이다. 즉, ‘일 순간이라도 좋으니 모든 집착이 사라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3. 질투를 줄이는 법 :
남은 남, 나는 나라는 생각 갖기
매일 아침 세면대 앞에서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 비교하고 질투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는데 그 때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다.
“너는 지금 그대로 만족하니?”
“이것이 네가 하고 싶은 일이야?”
사회나 남이 바라는 내 모습이 아니라 본래의 내 모습대로 나 만의 행복을 찾아 살아 가면 다른 사람과 비교 할 일도, 다른 사람을 질투해서 괴로울 일도 없다.
4. 짜증 줄이는 법 :
감정이 격해지면 나 만의 주문을 외쳐라~
평소 말씨와 행동 거지, 그리고 생각을 정돈하면 불 필요한 짜증을 줄일 수 있다.
그 방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이 오면 마음 속으로 나 만의 주문을 세 번 외쳐 보라.
이를테면 “침착해, 침착해, 침착해” 라든가,
“화 나지 않았다, 화 나지 않았다, 화 나지 않았다” 고 외치는 것이다.
내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일, 이를테면 타인의 언행으로 인한 짜증은 어떻게 해야 할까?
포기하거나 내 생각을 바꿔라.
타인은 결코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럴 때는 자신의 사고 방식이나 시각을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5. 허세와 인정받고 싶은 습관 줄이는 법 :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단 한 사람을 만들어라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꾸미거나 행복하게 사는 척 연기하고,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좌절하는 태도가 삶을 피곤하게 만든다.
‘단 한 사람’ 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인간 관계를 맺으면 허세와 인정 욕구를 조금은 줄일 수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는 사람, 나의 약점까지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회사 말고도 내 마음을 둘 수 있는 곳, 학력이나 외모, 재산 따위와 상관없이 나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