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抱擁)과 포용(包容)

– 마음 (心) 공 부-

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이다.

운명(運命) 이란 말을 쓰지 마라.

쓰는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된다.

행복(幸福)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確信)하는 것이다.

인연(因緣)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飮食)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言)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묵자(墨子)는 ‘고찰’, ‘근거’, ‘실천’등 말할 때 세 가지 법칙을 강조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여과 없이 뱉은 말은 나를 해치고, 타인도 해치기 때문이다.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줬다고 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간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라.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 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