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K이 띄우는 편지/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착각

시대가 변했지만 내가 없으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착각을 하면서 욕심을 내려놓을 줄 모르는 사람들을 신문지상 등으로 보고 듣고 합니다.

1956년 프랑스의 축구잡지 ‘풋볼’이 창설한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수상 중 최고의 명예로운 발롱도르(Ballon d’ or) 상을 5회 수상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그에게 공을 패스한 동료가 있어 골을 넣었습니다.
반대편 축구 골대에서 출발해 상대 선수 10명을 홀로 제치고 골망을 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탁월한 능력은 인정하나 처음도 끝도 팀이 있기에 승리하고 그가 발롱도르를 거머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위대(偉大)한 사람은 생각을 논(論)하고
평범(平凡)한 사람은 사건(事件)을 논하고
편협(偏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논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