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아들아 고맙다 ♥
부모와 자식간에 친구처럼 지내는 釜山 어느 행복한 가정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친척 결혼식 등으로 서울 아들네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아버지가 잠자리에 들기전 아들의 藥欌에서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아들에게 물었다.
아버지: 아들! 건강상 문제가 있어
아들: 아버지 갑자기 왜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버지: 그럼 약장에 비아그라 같은데..
아들: 친구가 주길래 보관해 놓았습니다.
아버지: 아들! 한알 써도 되겠냐고 물었다.
아들이 대답했다….
“아빠, 한 알까지는 필요 없을 걸요? 약효가 쎄고 비싼데요 !”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약값은 효과가 있으면 아침 출발하기 전에 베게 밑에 돈 놔두마.”
다음날 아침,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아버지한테 전화했다.
“아버지!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ㅋ
ㅎ
ㅋ
ㅎ
ㅋ
ㅎ
ㅋ
ㅎ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어 !”
오늘도 웃자
사람 사이에 좋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의 횟수가 많을 수록 친한 관계이다.
사람 사이에 관계가 나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 역시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의 횟수가 적을 수록 불편한 관계이다.
웃음이 오면 사람도 오고
웃음이 떠나면 사람도 떠난다.
사람은 각자 성격이 다르다. 먼저 다름을 인정하고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모습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내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소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