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지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겠지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