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이제 꽃 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 멀리
가고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몸은 예전같지
않는 우리나이. .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는게 중요하다.

인생 나이들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이
무너지고 가는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 없는 좋은 친구끼리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음껏 하다 가는
것도 행복한 일이 아닌가.

이제는 네가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참으로 좋은 친구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음껏 하다 가세~

한 많은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없이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 잖아~~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있거든 미련 없이 훌훌
다 떨쳐 잊어 버리고
따뜻한 마음과 정열을
간직한 멋진 사랑도 하며
즐겁게 살아 가시라~~

인생의 가을을
우리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잘 살다가 가세나~~♡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행복하게 잘 보내자.
나이들수록 몸.마음.행동
조심하고 내가 나설때,
안나설때 잘 생각해야
아름다운 어른이다.
건강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