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두 다리의 용도

평소에 집에만 오면 꼼짝도 않고 쇼파에 누워지내는 당뇨와 비만인 남편이
가까운 거리도 걸어 다닐 생각은 않고 걸핏하면 자가용만 타려고 하자 아내가 나무랐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두 다리를 주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심드렁하게 말했습니다.







“한쪽은 악스레다를 밟고, 또 다른 한쪽은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주신 거 아닐까?” ♣♣